
Folding@Home이 가장 강력한 분산 컴퓨팅 네트워크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올랐다. 기록은 지난 9월 19일에 1 페타플롭을 넘어선 것을 기준으로 책정되었다. 이런 거대한 연산능력을 갖추게 된 데에는 PlayStation3 사용자의 도움이 컸다. 전에는 주로 PC에 의존하고 있었는데, 대략 20만대의 PC로 이루어진 네트워크로 약 1/4 페타플롭의 연산능력을 보여왔다. PS3는 지난 3월 15일부터 참여한 이래 지금까지 67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Folding@Home 네트워크에 등록했다고 한다. 그 결과 페타플롭을 넘어서는 연산 능력을 가져오게 된 것이다.
스탠포드 대학의 화학과 부교수이자 Folding@Home 프로젝트의 리더인 Pande 교수는 그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다.
“Folding@Home이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오른 것은 전세계의 게이머들과 소비자들의 특별한 참여 덕분이며 그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다양한 질병을 연구하는 우리 일에 진척이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 마저도 PS3의 힘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입니다. PS3는 우리의 연구 능력을 급속도로 증진시켜주었습니다.”
한편 PaperBoots(ID:76856)팀의 실적에도 진전이 있었다. 참여자가 2명(Jinoopan, OldBoy) 밖에 안되지만 열정어린 마음 덕분인지 총 워크유닛 48개(5601점)를 처리할 수 있었다. 이로써 팀랭킹 19334위(85812팀 중)에 올랐다.
최근에는 Folding@Home의 웹페이지도 갱신되었다. 좀 더 깔끔하게 단장되었고 관련 정보도 보강되었다. 앞으로도 인류의 난치병 예방을 위해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해본다.
*링크: Folding@Home이란? 참여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