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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쿠 액션 - 전탄 발사!
Thursday, May 29th, 2008파일럿2: …
샤아: 겁에 질려 있는 것인가?
파일럿2: 아…아닙니다. 단지 연막 때문에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서…
샤아: 적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레이다도 카메라도 활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두려움은 당연한 것이다. 온몸의 감각을 곤두세우는 수 밖에…
파일럿2: 이 상태가 얼마나 지속될까요?
샤아: 저기압 때문에 연막이 좀처럼 걷히지 않는군. 섣불리 돌격하다가는 적의 표적이 될테고… 음? 우측은 모래 언덕인가? 적이 마지막으로 빔을 날린 곳은 9시 방향, 그것도 원거리 사격이었다. 이 연막을 뚫고 반대쪽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실행하는 수 밖에… 이곳에서 엄호를 맡아라. 나는 언덕을 넘어 적을 교란시키겠다.
파일럿2: 저… 저 혼자서 말입니까?
샤아: 앉아서 당하고 싶은가?
파일럿2: …
샤아: 음? 방금 무슨 소리가?
파일럿2: 소령님, 전방에서 사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샤아: 아니, 너무 멀어. 그건 속임수다. 위다! 적은 우리 머리 위에 있어. 전탄 발사다!
자쿠 액션 - 적기 발견!
Friday, April 25th, 2008기체의 성능 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
파일럿1: 소령님, 적기가 사정권 안으로 들어왔는데요? 훗! 슬슬 움직여볼까나?
샤아: 레이다를 믿지 마라! 이 공역은 미노프스키 입자 농도가 짙다. 적은 더 가까운 곳에 있을 것이다.
파일럿2: 소문의 그 하얀 악마입니까? 우리측 일개 함대를 전멸시켰다는…
샤아: 소문은 소문일 뿐이다. 적기의 성능이 뛰어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기체의 성능 만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오산이다. 게다가 적의 파일럿은 애송이에 불과하다. 허점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음… 아무로라고 했던가?)
파일럿1: 이봐, 신참! 바보같은 연방을 상대로 그렇게 떨 것 없다고. 연방의 기체는 모두 엉터리야. 그 하얀 녀석이라고 다를 것 있겠어? 머신건 몇발이면 나가 떨어질 걸?
파일럿2: 하…하지만… 브리핑에서 본 자료는…
파일럿1: 순진하긴. 연방의 선전에 놀아나서는 안되지. 난 이 자쿠로 짐을 3대나 격파했다고. 연방은 모두 허수아비야.
샤아: 확실히 자신감을 가질 필요는 있다. 하지만 적을 무시하는 태도로는 전투에서 승리한다고 해도 자부심을 가질 수 없겠지. 경계를 늦추지 마라. 적은 가까이 있다. (느껴진다. 역시 그 녀석인가?)
파일럿1: 제가 앞으로 나가겠습니다. 매복은 체질이 아니라서…
샤아: 대형을 이탈하지 마라!
파일럿1: 오호라! 하나 발견! 저기 숨어 있었군!
(풋슝!)
파일럿1: 끄아아!!! 샤아 소령님!!!
(폭음)
파일럿2: 아… 빔이… 빔이…
샤아: 에잇! 양동작전인가! 빔 병기에 당황하지 마라! 우리 위치가 모두 드러난 것은 아니다. 연막을 치고 좌측으로 이동한다!
파일럿2: 예…옛!
샤아: 중력 때문에 기체의 반응이 느리군. 미리 판단하지 않으면 당하게 돼. 아무로, 거기냐? 에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