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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 Turismo - 중동 청년의 폴리포니 디지털 방문기

Friday, October 31st, 2008

행운아(실력자?)의 일본 여행기

‘그란 투리스모 5 프롤로그’의 중동 챌린지에서 우승한 아메드 알 아즈미라는 청년이 일본의 폴리포니 디지털에 초대받는 영광을 누렸다고. 대표이사인 야마우치 카즈노리와 일대일 만남을 갖고, 일반적인 게임 저널이 다루지 못하는 몇가지 질문을 통해 GT5(본편)의 실루엣을 엿볼 수 있었다고 한다.

물론 그가 실제로 대단한 정보를 얻어온 것은 아니지만 그 자체로 즐거운 경험이 되었으리라는 것은 짐작할 수 있다. 게임 업계와 자동차 업계에서 이미 상당한 입지를 구축해온 야마우치 카즈노리와 함께 ‘그란 투리스모’의 산실을 둘러보는 것만으로 큰 영광이었을 것이다.

팬이라면 모두 부러워할 만한 일! 게다가 미공개의 뉘르부르크링 서킷 일주까지!!!

 

▼ 아래에는 그가 포럼에 올린 방문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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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 Turismo 5 Prologue - Spec III 별도 패키지로 발매

Thursday, October 9th, 2008

그란 투리스모의 개정판 등장

‘그란 투리스모 5 프롤로그 Spec III’(이하 GT5P)의 블루레이 디스크판이 일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오는 10월 30일 발매 예정인 플레이스테이션3(80 GB 모델)에 기간 한정으로 동봉된다.

이 타이틀은 2007년 12월 13일에 발매된 GT5P에 지금까지 실시된 모든 업데이트를 적용한 것과 동일한 내용으로, 일종의 개정판 패키지라고 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한 업데이트에 불편을 겪어온 사용자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GT5P는 그동안의 업데이트로 37 차종과 1 코스가 추가되어, 합계 74 차종과 6 코스로 확충되었다. 게임 모드로는 온라인 대전, 랭킹, 드리프트 트라이얼, 2 플레이어 배틀이 추가되었고, 그 외에 퀵 튠 및 퍼포먼스 포인트 도입, 최신의 스티어링 콘트롤러(드라이빙 포스 GT 등) 대응 등이 실현되었다.

 

게임 화면 (클릭시 확대)

Gran Turismo 5 Prologue - 신차 3대의 주행 영상

Sunday, October 5th, 2008

이번 ‘스펙 III’의 업데이트로 새로운 차량 3대가 추가되고 세부적인 게임 요소에도 변화가 생겼다. 새로운 오프닝 영상도 멋지지만 본 게임에 들어가 실제 주행을 해보면 타이어 물리엔진 및 스키드 음향에도 변화가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온라인 요소가 적극적으로 도입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모로 완성도를 더해가는 그란 투리스모다. 앞으로 차량 파손 효과 등이 더해지면 더욱 사실적인 시뮬레이터로 거듭날 것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시트로엥과 폴리포니 디지털이 상호협력을 통해 디자인한 컨셉카 ‘Citröen GT’의 수록이다. 이전에도 그란 투리스모를 통해 닛산과 스바루의 신차를 도쿄 모터쇼에서의 제막식에 맞추어 공개한 적은 있지만, 자동차 디자인을 함께 하고 시운전할 수 있는 기회까지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색다른 양상으로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 폴리포니 디지털이 자동차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차 다각화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다.

공개된 씨트로엥 지티는 마치 우주선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어 각종 오토 블로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그란 투리스모의 팬으로서는 매우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게임 속에서도 다소 고가에 구입해야 하는 차량이라 실제로 주행해보려면 각종 레이스를 휩쓸며 상금부터 모아야 할 듯 싶다.^^

 

주행 영상 보러가기

- Citröen GT
- Ferrari California
- Lotus Evora

 

P.S. 한국판 ‘그란 투리스모 5 프롤로그’는 발매 이후 단 한번도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 역시 일본판 및 북미판에 한정된 것이어서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달리 준비되고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아무런 공지 없이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것은 분명 문제라고 해야 할 것이다. 유통 및 현지화를 맡은 SCEK의 문제인지 폴리포니 디지털의 성의 없는 대처인지는 두고봐야 알 일이다.